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CJ푸드빌 새 대표이사에 44세 구창근 부사장 선임

CJ CEO 중 최연소





CJ푸드빌은 14일 40대 중반의 구창근(44·사진) CJ주식회사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밝혔다. 구 신임 대표는 지난 2010년부터 CJ그룹과 인연을 맺은 후 CJ주식회사에서 기획팀장, 전략1실장 등을 역임했다. 주로 식품 및 외식 서비스 업무를 맡아왔다. 다양한 산업에 대한 이해가 깊고 내수·글로벌을 넘나드는 균형 잡힌 사업감각을 지녔다는 평가다. 특히 1973년생으로 CJ그룹 최고경영자(CEO) 중 가장 젊다. 회사 관계자는 “트렌드 변화에 민감하고 젊은 종사자들이 많은 외식 서비스업 특성상 젊은 CEO가 갖는 강점이 크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violato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