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엠엘의원이 ‘2017년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임상병리부문 최우수브랜드대상을 받았다.
대한민국 보건산업 발전과 국제경쟁력 강화를 위해 기업·기관·개인 등을 발굴해 수상하는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이 13일 리버사이드호텔에서 열렸다.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실과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최·주관하고, 보건복지부·건강보험심사평가원·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이 후원하는 이 상은 올해로 11회를 맞았다. 보건산업 발전 공로가 큰 기업 등을 표창함으로써 보건산업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고 업계 사기진작의 계기가 되고 있다. 이 상은 보건산업과 관련된 정관계·산업계·학계 등 전문가들이 모여 만든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2007년 제정한 이후 매년 시상해왔다.
/조교환기자 chang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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