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혜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R&D 스케줄 지연이나 차질 없이 진행 중이며 전 임상에 파이프라인 추가는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노바티스와 코프로모션하던 당뇨치료제 가브스가 올 초 계약종료로 2·4분기 매출이 소폭 하락할 것”이라면서도 “로수젯 등과 같은 고마진의 복합 개량신약 성장으로 상쇄 및 이익이 개선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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