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상해 증시 대표 50개 우량주로 구성된 SSE50지수는 2년래 신고가. CSI300지수는 작년말 전고점까지 불과 3.5% 남은 상황
-금융 당국의 규제 강화와 디레버리징 강조로 중소 기업들의 자금 조달 우려 확산. 성장주 대표 기업들의 상반기 실적 쇼크 예상이 하락 배경.
-경기 회복과 할인율 상승, 구조조정에 따른 업종 이익 개선 등 본토 증시의 펀더멘탈 환경은 여전히 대형주에 우호적
-중소형주 추가 조정 압력은 점차 완화되고 있으나 추세적 반등을 이끌 만한 모멘텀은 단기 내 부재
-그러나 시장의 거품이 걷히면서 성장주 내에서도 옥석이 가리기 진행. 실적대비 과도하게 저평가된 중소형 개별 종목에는 선별적 접근 유효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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