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NH농협은행, 'NH앱캐시' 활용 온라인결제서비스 실시

0.5%캐시백·30%소득공제 제공





앞으로 현금카드 앱 ‘NH앱캐시’를 10만 온라인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NH농협은행은 LG유플러스(032640) 전자결제망에 연결된 10만여개의 온라인 가맹점에서 현금카드 앱인 ‘NH앱캐시’를 이용한 모바일직불결제 서비스를 25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결제방식 중 ‘실시간 계좌이체’ 항목의 ‘모바일직불결제(NH앱캐시)’를 선택해 6자리의 비밀번호 또는 지문인증으로 결제할 수 있다.

NH앱캐시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0.5%를 실시간으로 돌려받는 캐시백과 30%의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NH앱캐시는 지난해 10월 출시된 은행권 최초의 자체 결제플랫폼으로 신용·체크카드 번호를 입력하면 해당 카드에 부여된 현금카드 번호가 자동으로 앱에 등록된다. 이를 통해 스마트폰만으로 전국 2만6,000여대의 농협 ATM에서 출금할 수 있으며 온·오프라인 현금카드 가맹점에서 결제도 할 수 있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단순 계좌이체 수준의 결제서비스에서 벗어나 자체 플랫폼으로 결제시장에 진입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다른 주요 PG사로도 제휴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