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미디어는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시초가(8,400원)보다 11.43% 오른 9,3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공모가인 7,500원보다는 24.8% 높은 수준이다.
2002년 설립된 이즈미디어는 초소형 카메라 모듈(CCM)을 검사·생산하는 장비를 만드는 업체로, 지난해 398억원의 매출에 41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올렸다.
/조양준기자 mryesandn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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