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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NH투자증권 “실적발표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 지속”

- 다음 주(7월31~8월4일) 코스피 예상 밴드는 2,410~2,460포인트. 견조한 한국 수출과 원자재 가격이 상승 요인. 반면 주요 IT 사이클 둔화에 대한 우려 공존.

- 컨센서스를 상회하는 2·4분기 실적을 발표한 기업 수 비중은 56%로 양호한 반면, 금액 기준으로는 1.1% 하향(삼성전자 제외시) 발표되며 전반적인 분위기는 밋밋한 상황. 대형 IT 기업들과 호텔신라 등 기대치가 낮았던 기업들은 실적이 양호한 반면 자동차 업종, 중형 IT기업들은 실망스러운 실적을 발표.

- 현재 코스피 전체 분기별 영업이익 추정치는 1·4분기 45.5조원 2·4분기 45.7조원 3·4분기 50.1조원 4·4분기 45.9조원. 주요 시가총액 상위주의 실적이 상당부분 발표되었다는 점에서 2·4분기 실적은 현 수준에서 크게 변화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3·4분기 실적 전망치는 상향 조정 중

- 실적 발표에 따른 종목별 차별화 및 순환매 양상이 지속될 것으로 판단. IT에 대한 우려가 높으나 반도체의 경우 공급은 CAPA loss보완 수준에 그치는 가운데 중국 및 미국 등 제품의 수요는 견조하다는 점에



서 조정시 매수 유효. 소재·산업재는 달러 약세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이 지속된다는 점에서 단기 모멘텀 확대 중.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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