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9’ 홍진영이 ‘경운기 춤’으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5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9’에서는 트로트 가수 홍진영이 호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진영은 ‘사랑의 배터리’로 흥겨운 오프닝 무대를 선사했다.
신동엽은 홍진영에게 “긴장 한 것 같으니 행사장에 온 거라 생각하고 행사 모드로 해보라”고 제안했다.
이에 홍진영은 관객들에게 “보고 싶은 것이 있냐”고 묻자 김민교는 “애교”라고 소리쳤다.
홍진영은 “관객들 너~”라며 폭풍 애교를 선보였고 ‘경운기 춤’까지 선보여 관객을 사로잡았다.
[사진=tvN ‘SNL 코리아 9’ 방송화면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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