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참가 기업들은 최근 중산층 확대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고급 소비재 시장 트렌드에 맞춰 가전제품·생활용품·주방용품·뷰티상품 등을 소개했다. 행사기간 동안 1,371개사의 현지 바이어들이 전시장을 찾아 성황을 이뤘다.
파주시에 있는 유아용 내복을 제조하는 서코퍼레이션은 중국 선전(深?)에 150여개의 상점을 보유하고 있는 S사와 상담을 통해 초기 주문 2,000세트 판매를 성사시켰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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