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의 관광명소를 백화점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5일까지 무역센터점 10층 문화홀에서 강릉 체험 박람회 ‘나, 오늘 강릉이 끌린다’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고객들에게 강원도 강릉시의 대표적인 관광 명소를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이색 체험전이다.
체험전에는 강릉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솔향숲길 체험존’, ‘주문진 등대 포토존’, ‘VR 게임존’, ‘강릉 커피존’ 등 다양한 체험형 공간이 준비돼 있다.
매일 선착순으로 입장 고객 30명에게는 예술의 전당 ‘모리스드 블라맹크’ 전시티켓을 주며 행사 기간 중 이벤트를 통해 ‘강릉 씨마크 호텔 패키지 이용권’ 등도 증정한다.
관람료는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등록시 무료다./이지윤기자 luc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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