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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오션’ 변호사 시장 정면 돌파… 변호사마케팅전담센터 ㈜금솔커뮤니케이션





대한변호사협회(이하 변협)에 따르면 지난 6월 1일 기준 전국 변호사는 2만 3002명, 개업 상태인 변호사만 해도 1만 9145명에 달한다. 변협이 적극적인 입법 활동에 나선 덕에 신임 변호사들의 개업도 우후죽순으로 이어지고 있다. 오는 2020년이면 변호사 3만 명 시대가 올 거란 전망도 무리는 아니다.



그만큼 변호사와 법무법인, 법률사무소, 로펌 간의 수임 경쟁은 치열해질 수밖에 없다. 지난해 상반기 기준 변호사 1인당 월 평균 수임 건수가 고작 1.69건에 불과했다는 점을 떠올리면 특히 그렇다. 변호사도 적극적인 자기 홍보를 위해 노력해야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사건 수임의 문턱이 낮은 덕에 별다른 홍보가 불필요했던 과거와 달리 요즘 변호사들은 너도나도 본격적인 마케팅에 뛰어들고 있다.



변호사 시장이 과열되고 온라인 마케팅이 대중화되면서 변호사들의 홍보 경쟁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된 모양새다. 새로 개업한 변호사는 보통 블로그나 홈페이지, 키워드 검색 등 온라인 홍보 채널 중 하나를 선택해 운영한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의뢰인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가능성은 결코 높다고 할 수 없다.



변호사 마케팅 및 컨설팅 기업 ㈜금솔커뮤니케이션은 개별 변호사 각각의 사건 수에 걸맞는 통합 온라인마케팅 솔루션을 제시하는 회사다. 지난 2009년부터 변호사 홍보 시장의 중심에서 마케팅 노하우를 쌓아 온 금솔커뮤니케이션은 8년째 변호사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며 변호사마케팅전담센터로 자리 잡았다. 변호사블로그, 법률마케팅, 로펌마케팅, 법무법인광고 등 다양한 온라인마케팅 플랫폼을 기획 제작하고 있다.



㈜금솔커뮤니케이션이 제시하는 변호사 홍보 플랫폼 중 하나는 브랜드 블로그다. 고객이 변호사와 신뢰 관계를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금솔커뮤니케이션 측은 “획일화된 마케팅을 지양하고 다양한 웹디자인과 레이아웃으로 브랜드 블로그를 제작하고 있다. 특히 변호사 콘텐츠라는 점에서 정확한 법률 내용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생산하기 위해 관련 분야 경력 작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있다”고 설명한다.





변호사 각자에게 최적화된 키워드로 가능한 한 많은 의뢰인에게 광고를 노출하는 서비스도 있다. 유효 타켓팅을 통해 인터넷에서 해당 키워드를 검색한 의뢰인과의 온라인마케팅 접점을 높이는 것이다. 검색광고 마케터 1급 전문가가 컨설팅부터 진행까지 전담하며 안정적인 키워드광고를 운영해 결과적으로 광고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이 회사는 다년간의 키워드 경험을 바탕으로 고효율의 키워드와 광고 문안을 생산해 낸다. 지난 8년 간 성공과 실패로 축적된 노하우 덕분에 체계적인 광고 운영, 로그분석, 리포트 등 등도 지속적으로 제공한다.



홍보의 시작이자 종착지라고 할 수 있는 변호사 홈페이지는 실제 사건 수임으로 연결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제작된다. 속 빈 강정처럼 겉만 번지르르한 사이트를 만들기보다는 콘셉트에 맞는 디자인과 방문자의 편리성을 우선적으로 염두에 두는 것이다. 이를 통해 상담과 방문 빈도를 높이는 게 목표다. 여기에 개별 웹호스팅과 도메인이 1년간 무료 지원되며 오픈형 웹 호스팅을 제공해 변호사가 홈페이지를 직접 편집하고 백업할 수도 있다.



금솔커뮤니케이션은 고객의 경쟁사를 분석하고 수임 키워드에 대한 빅 데이터를 분석하는 서비스도 진행한다. 온라인마케팅 과정에서 고객의 가려운 부분을 먼저 파악해 시원하게 긁어주는 것이다. 5년 이상 광고를 지속하는 고객이 전체의 50% 이상이라는 사실은 회사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그대로 보여주는 지점이다.



여기에는 법대 전공자 출신의 팀장, 정성 어린 콘텐츠를 제작하는 작가와 웹 디자이너 등 전문 인력 50여 명의 힘이 있다. 이들이 변호사의 스튜디오 사진 촬영 등 온라인 마케팅 A부터 Z까지 세세하게 검토하고 책임져 고객의 만족을 이끌어내는 것이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법률사무소 개업을 앞둔 변호사, 그간 소모적인 온라인 홍보로 이렇다할 효과를 보지 못한 변호사라면 ㈜금솔커뮤니케이션의 마케팅 노하우를 통해 새로운 도약을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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