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카드가 새 광고 모델로 배우 유승호씨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남녀노소 전반에 걸쳐 인지도와 선호도가 높은데다 이미지도 반듯해 모델로 적합하다고 판단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NH농협카드를 대외적으로 대표하는 새로운 얼굴을 선정하는만큼 심사숙고해서 발탁한 모델”이라며“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높은 인지도와 선호도를 보이면서도 평소 반듯한 이미지로 유명한 유승호씨가 가장 적합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NH농협카드는 지난 9일 새 모델을 내세운 광고를 인천 송도에서 촬영했으며, 다음 달부터 선보인다.
/김기혁기자 coldmetal@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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