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터치] 서초구, 배달 음식점 234곳 위생점검

서울 서초구는 야식배달 음식점 234곳의 위생 상태를 일제 점검한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식중독 발생 우려가 커진 데 따른 것이다.

점검 대상은 배달 애플리케이션 등록 업체 42곳과 영업장 면적이 33㎡ 이하인 소규모 야식 배달업체 192곳이다. 위생담당 공무원과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이 유통기한이 지나거나 아예 표시되지 않은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지, 남은 음식물을 재사용하는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내부 청결관리와 업체 직원의 개인위생 상태도 확인한다.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영업정지, 시정명령,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김민정기자 jeong@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