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방송되는 채널A 밀착 토크 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스타들의 외도?! 사업이 뭐길래’를 주제로 사업에 도전한 스타들의 성공, 실패에 대해 파헤친다.
지난 7월 24일 숨진 채 발견된 M커피 강 대표는 숨지기 하루 전 지인에게 “힘들다”는 문자를 보냈다고한다. 다수의 커피 프랜차이즈를 성공시키고 커피 업계에서 살아있는 신화로 불리던 그의 몰락. ‘커피왕’ 강 대표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는 무엇이었까?
최근 한 예능에 오랜만에 등장한 탤런트 이훈은 빚으로 힘들었던 과거사를 털어놓아 화제를 모았다. 그는 스포츠센터 사업 실패 후 약 32억 원의 빚더미에 앉게 된 사연을 고백했다.
비단 이훈 뿐만 아니라 사업에 도전했다가 실패한 스타들이 적지 않다. 심지어 이름만 빌려주었다가 낭패를 본 스타들도 있다. 실패의 위험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스타들의 눈을 돌리게 만드는 사업의 매력은 무엇인지 알아본다.
한편 연예인 출신으로 사업에 성공한 이들도 있다. 완벽한 사업가로 변신한 스타들은 누가 있는지 알아보고 이들의 성공 비법을 알아본다.
또한 성공한 연예인 사업가로 잘 알려진 홍석천이 초보 사업가들을 위해 진정성 있는 조언을 전한다. 사업가로 인생의 2막을 연 애프터스쿨 출신 정아도 게스트로 출연해 사업 운영의 이모저모에 대해 속 시원히 털어놓을 예정이다.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예고영상캡처]
/서경스타 전종선기자 jjs7377@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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