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교육과 에듀챌린지의 합병비율은 1대 3.2472382고 합병기일은 11월 1일이다.
능률교육의 최대주주는 48.03%의 지분을 보유한 한국야쿠르트로, 한국야쿠르트는 피합병회사인 에듀챌린지 지분 100%를 가지고 있다. 합병 완료 시 한국야쿠르트는 존속법인인 능률교육 지분 55.53%를 가지게 된다.
회사 측은 “양사가 보유한 역량과 유통채널을 상호 활용해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영유아부터 성인까지 전연령대로 사업영역을 확대해 종합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민주기자 parkmj@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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