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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안' 데인 드한X뤽 베송 감독, 오늘(18일) '연예가 중계' 출연

영화 <발레리안>의 두 주인공 데인 드한과 카라 델러비인, 그리고 연출을 맡은 뤽 베송 감독이 오늘 KBS 2TV [연예가중계]를 통해 한국 팬들에게 모습을 공개한다.





뤽 베송 감독의 독특한 세계관과 환상적인 비주얼 혁명으로 올 여름 최고 기대작으로 떠오르는 <발레리안>이 다가오는 8월 30일 개봉을 앞두고 한국팬들을 찾아왔다.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는 28세기 미래, 우주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시공간을 이동하며 임무를 수행하는 최강 악동 에이전트 발레리안과 섹시 카리스마 에이전트 로렐린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 영화의 주역인 뤽 베송 감독과 주연 배우 데인 드한, 그리고 카라 델러비인이 오늘(18일) KBS 2TV [연예가중계]에 출연해 영화가 만들어지기까지의 배경과 연출 의도, 촬영 도중 생긴 에피소드 등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이번 방송을 통해 뤽 베송 감독은 영화감독의 꿈을 키우게 해준 원작 코믹북 [발레리안과 로렐린]을 영화화하게 된 소감을 밝히며 원작과 영화와의 차이점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또한, 한발 앞서 나가는 독보적인 연출력으로 영화계에 미학적 지평을 넓힌 뤽 베송 감독의 이번 작품이 기존의 SF 영화와 차별되는 요소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도 공개한다.

또한, 영화 <루시>로 대한민국 최고 배우 최민식과 호흡을 맞췄던 당시 에피소드를 전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여기에 이번 영화의 주연 배우 데인 드한과 카라 델러비인은 팬들을 향해 손하트를 선보이며, 전 세계 최고 신예 스타답게 장난기 넘치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전 세계적인 톱모델 출신 카라 델러비인은 오디션에서 로렐린에 캐스팅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롭게 전하며 인터뷰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인터뷰 시간 내내 시종일관 즐거워 보이는 두 사람의 모습에서는 영화 속 발레리안과 로렐린의 찰떡궁합 케미를 엿볼 수 있어 시청자들에게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혁신적인 영상미와 할리우드 차세대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 <발레리안> 인터뷰 방송은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오늘(18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발레리안>은 오는 8월 30일 IMAX, 4D, 3D 버전으로 개봉 예정이다.

/서경스타 한해선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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