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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빵, 계란 문제없다…사흘 만에 영업 재개

경기 양주 계란 납품업체 계란 ‘적합’ 판정

고대빵에 쓰이는 계란은 살충제 검사 결과 ‘적합’ 판정을 받았다./연합뉴스




‘살충제 계란’ 파동 이후 사흘간 생산·판매를 중단했던 ‘고대빵’의 계란에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고려대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검사 결과 고대빵에 계란을 납품하는 경기도 양주의 농가에서 피프로닐·비펜트린 등 문제 성분이 검출되지 않아 ‘적합’ 판정을 받았다.

고려대 대학사업단은 18일부터 고대빵 생산·판매를 재개했다. 사업단은 살충제 계란 파동이 터진 직후인 15일 정확한 검사 결과를 기다려야 한다는 판단하에 고대빵 영업을 중단했다.



고대 관계자는 “제빵에 필수적인 계란의 안전성이 담보되지 않은 상태에서는 영업하면 안 된다는 판단이었다”면서 “안전성에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니 고대빵을 안심하고 먹어도 된다”고 말했다.

/성윤지인턴기자 yoonj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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