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가스관리기사는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로 기업별 온실가스 감축이 의무화되면서 신설된 국가기술자격증이다.
온실가스관리기사는 온실가스 배출량의 산정과 보고 등 업무를 하게 된다. 도는 도내 2개 녹색환경지원센터(경기·시흥)를 통해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등을 대상으로 교육을 한다. 교육과정은 국가 및 지자체 온실가스 감축정책 등 6개 과목에 총 30시간을 교육한다. 교육인원은 경기녹색환경지원센터는 다음 달 1일까지 30명, 시흥녹색환경지원센터는 오는 25일까지 40명을 각각 선착순 모집한다. /윤종열기자 yjyu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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