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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한 원수’ 달님 엄마 만나나? “엄마 찾아야 해서 식당에서 일할 시간 없어”

‘달콤한 원수’ 달님 엄마 만나나? “엄마 찾아야 해서 식당에서 일할 시간 없어”




‘달콤한 원수’ 53회가 예고편이 공개됐다.

23일 오전 8시 30분 방송되는 ‘달콤한 원수’에서는 식당까지 찾아온 엄마를 놓친 달님(박은혜)은 세강(김호창)을 찾아가 엄마에게 무슨 짓을 했는지 따진다.

또한, 선호(유건)는 달님과 세강이 결혼을 약속했던 사이였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는다.

이어 선호는 달님과의 사이를 루비(옥고운)에게 절대 들키지 말라며 세강에게 경고하며 세강은 세나(박태인)에게 “이제 어떡해 다 끝났어 다 끝났다고”라며 소리지른다.

‘달콤한 원수’. 유경(김희정)은 “달님이 엄마도 놓치고 세강이 너까지 쫓겨나며 우리 앞으로 어떻게 되는거야”라고 걱정한다.



달님이 사표를 내자 재욱(이재우)은 이게 뭐냐고 묻자 달님은 “이제 식당에서 일할 시간이 없어요 엄마 찾아야 되요”라고 이야기한다.

한편, 22일 방영되는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52회에서 달님(박은혜 분)은 순희(권재희 분)의 행방을 알고는 만나러 향한다.

그러나 달님은 선호(유건 분)의 도움으로 유경(김희정 분)의 집에 몰래 들어가지만 병수가 숨기는 바람에 엄마를 만나지 못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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