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처서' 맞은 날씨, 가을 기운 성큼...전국 흐리고 곳곳 비

‘처서’ 맞은 날씨, 가을 기운 성큼...전국 흐리고 곳곳 비




‘처서’가 누리꾼 관심을 얻고 있다.

23일(오늘)에 찾아온 ‘처서’는 가을의 2번째 절기 ‘처서’로 여름 더위가 가시고 신선한 가을을 맞이하게 된다는 의미로 ‘더위가 그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처서’가 지나면 한낮은 더워도 아침과 저녁에는 선선한 바람이 불기 때문에 “처서가 지나면 모기도 입이 비뚤어진다”는 속담도 있다. 즉 ‘처서’에 이르면 파리, 모기가 줄어들면서 귀뚜라미가 본격적으로 우는 시기가 된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서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