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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임재욱 근황, 직원 20명 회사 CEO “요즘 남들에게 돈 빌린다” 고백

‘불타는 청춘’ 임재욱 합류, 직원 20명 회사 CEO “요즘 남들에게 돈 빌린다” 고백




‘불타는 청춘’ 임재욱이 엉뚱함과 순수한 매력을 과시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포지션 임재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임재욱은 막내로서 엉뚱한 매력을 자아냈으며 싶은 일을 두고 “형·누나들이 해준 음식을 미친 듯이 먹고 싶다”며 넘치는 식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불타는 청춘’ 임재욱은 “엔터테인먼트 회사를 최근에 차려 운영하게 됐다”라고 말했으며 “직원 수가 몇 명이냐”는 질문에 “20여 명 정도 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사실은 한 이틀 봉급이 밀렸다”며 “그래서 ‘불타는 청춘’에 나왔다”고 전했다.

‘불타는 청춘’ 임재욱은 “자존심도 세고 하다 보니 한 번도 남들한테 돈을 빌린 적이 없었는데 요즘은 너무 빌린다”고 고백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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