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만 봐도 웃음나는 '로마의 휴일' 출연진

24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영화 ‘로마의 휴일(감독 이덕희)’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덕희 감독, 배우 임창정, 공형진, 정상훈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로마의 휴일(감독 이덕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로마의 휴일’은 진한 우정을 자랑하는 엉뚱 삼총사 인한(임창정 분), 기주(공형진 분), 두만(정상훈 분)이 인생역전을 위해 현금수송 차량을 습격한 뒤 나이트클럽에 숨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오는 30일 개봉.

/서경스타 조은정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