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골든차일드 대열 “친형 성열…연습실에서 따뜻한 조언”

그룹 골든차일드 대열이 형이자 선배 가수 인피니트의 멤버 성열에게 받은 조언을 전했다.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이태원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신인 보이그룹 골든차일드(대열, Y, 재석, 창준, TAG, 승민, 재현, 지범, 동현, 주찬, 보민)가 데뷔 앨범 ‘Gol-Cha!’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개최됐다.

골든차일드 멤버 이대열이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Gol-Cha!‘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 참석해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 사진=지수진기자

대열은 “저희 형이 3일 전에 연습실에 찾아와서 우리가 춤 추는 것을 봐 주었다”며 “형의 입장에서 따듯한 말을 해 줬다. 멤버들이 존경한다고 말을 해 주더라”고 털어놓았다.

이에 쇼케이스의 MC를 맡은 박경림은 “이후 오후 8시에 진행되는 팬들을 위한 쇼케이스 진행을 성열이 맡았다”며 “대기실에 와서 일찍부터 와서 응원을 하기도 했다”며 성열-대열 형제의 훈훈한 우정을 전했다.



한편 골든차일드는 28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앨범‘GOL-CHA!’을 발매하고, 같은 날 저녁 8시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