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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식 한국당에 쓴소리, "국회로 즉각 복귀하라" 보이콧 명분없어

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가 자유한국당에 쓴소리를 해 이목이 집중됐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한국당 보이콧이 명분없는 것이라며 “국회로 즉각 복귀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성수·노웅래·박광온·박영선·신경민, 국민의당 정동영·최명길 의원 등 MBC 출신 국회의원 7명도 입장문을 내고 한국당 보이콧을 비판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우택 한국당 원내대표는 KBS 라디오와 인터뷰에서 “적어도 어용방송, 정권방송, 노영방송을 하지 않겠다는 합리적이고 납득할 만한 정부 여당의 결정이 없는 한 보이콧은 계속될 것”이라는 입장을 이어갔다.

우원식 원내대표의 한국당을 향한 쓴소리는 한 두 번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우원식 원내대표는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안을 자유한국당이 강하게 반대한 것에 대해 한국당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했다.



지난 6월 우원식 원내대표는 한국당이 추경 심사 논의조차 하지 못하게 한다면서 “제가 정말 한 달 동안”이라며 “자유한국당이 너무한다”고 눈물을 보였다.

/장주영기자 jjy0331@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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