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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푸드의 새로운 루키, 스피룰리나

바디메카닉의 건강레시피





40대의 최대 관심사는 ‘건강’





세계적으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증가하면서 건강식품 또한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식탁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콩, 파프리카, 브로콜리, 시금치 등은 영양이 풍부하고 노화를 늦춰주는 기능을 인정받으면서 일명 ‘슈퍼푸드’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슈퍼푸드가 건강에 좋다는 것은 백문이 불여일견이죠.

하지만 기존의 슈퍼푸드를 일반푸드로 만들어버리는 새로운 슈퍼푸드가 있습니다. 바로 ‘스피룰리나’입니다.




비교적 최근에 알려진 스피룰리나는 단백질이 많기로 유명한 슈퍼푸드 클로렐라(50%)보다도 더 많은 단백질(70%)을 함유하는 고단백 식품인 동시에 모든 필수아미노산이 균형 있게 함유된 슈퍼푸드죠.

흔한 단백질 공급원인 콩은 39%, 고기는 20%, 달걀은 12% 씩 단백질이 들어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스피룰리나가 얼마나 고단백식품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특징 덕분에 항체 및 면역력 증강에 도움이 되고 감기와 비염 같은 환절기 증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죠.









이 외에도 탄수화물, 식이섬유가 함유되어 있어 소화흡수에 좋고, 각종 항산화 성분으로 활성산소 제거와 노화를 늦춰줄 수 있으며, 비타민이면 비타민, 무기질이면 무기질 등 인체에 필요한 필수영양소들이 다양하고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여러 질병에 유익하므로 단어 그대로 ‘슈퍼푸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스피룰리나의 소화흡수율입니다. 95%에 달하는 소화흡수율은 스피룰리나에 함유되어 있는 각종 영양소를 거의 버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게끔 해주죠. 스피룰리나는 보통 분말이나 환의 형태로 섭취하는데 녹황색 채소 대비 약 10배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어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영양보충이 가능합니다.

주의해야 할 것은 스피룰리나는 밥이나 고기처럼 대량으로 섭취하는 것이 아니라 소량으로 섭취하는 것이기 때문에 섭취량 대비 영양가는 좋지만 실질적인 영양공급량은 많지 않습니다. 따라서 식사 외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주는 등의 건강보충제 개념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고, 꾸준히 챙겨먹는다면 병원비를 절약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겠죠.

넘사벽 슈퍼푸드 스피룰리나로 환절기건강 챙기시기 바랍니다.



글_바디메카닉 김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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