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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3분기 실적 부진은 예상한 수준-신영

신영증권은 8일 이마트(139480)의 3·4분기의 실적 부진이 예상한 수준이라며 목표주가 30만원과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서정연 연구원은 이마트의 3·4분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6.5% 감소했는데 이는 추석이 지난해 9월 15일에서 올해 10월 4일로 늦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는 9,10월에 추석 관련 매출이 발생하며 제수용 식재료 매출 규모가 크다는 점을 감안하면 3 ·4분기 실적 영향이 절대적이라고 밝혔다.

서 연구원은 이마트의 김포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에 대해 서울 서부지역 20개 점포의 이마트몰 주문을 처리하는 아시아 최대규모 자동 물류센터라고 소개했다. 온라인 몰 매출의 약 40%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매출 총이익률 과 영업이익률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어 이미 흑자 전환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그는 식품 당일 배송에 특화된 이마트가 이 같은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를 통해 매출 확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임세원기자 wh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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