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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해외스타트업 발굴"...런던,이스라엘에 전초기지 설립

SK텔레콤은 해외 벤처·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이달 중 영국 런던과 이스라엘 텔아비브 등에 ‘글로벌 모바일 오피스(GMO)’를 설립한다고 10일 밝혔다.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자율주행·AI(인공지능)·5G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은 국가 경쟁력 측면에서 반드시 선제로 확보해야 한다”며 “우리가 가진 기술력을 기반으로 상호 개방과 협력을 통해 뉴 ICT 생태계 구축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박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은 12일(현지시간) 샌프란시스코에서 개막하는 미주 지역 최대 이동통신 박람회 ‘MWC 아메리카 2017’에서도 글로벌 뉴 ICT 확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간다. 박 사장은 개막 전날인 11일 현지에서 열리는 GSMA(세계이동통신협회) 이사회에 참석한다. 이어 해외 디지털 지도 서비스 회사와 이동통신사 등 주요 ICT 기업의 최고 경영진과 만나 자율주행·AI·차세대 네트워크 등 4차 산업혁명 핵심 기술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양철민기자 chopin@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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