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두 차량에 장착되는 ‘엔블루 HD Plus’는 권위있는 자동차 전문 잡지에서 실시한 여름용 타이어 종합 성능 평가에서 젖은 노면에서의 핸들링, 제동력, 수막현상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한 바 있다. 강호찬 넥센타이어 대표이사는 “폭스바겐의 품질기준을 만족시키며 타이어 공급을 진행하게 된 것은 회사의 품질과 기술력에 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는 물론, 생산능력의 확대와 브랜드 가치 제고 등으로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여나갈 것”이라 말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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