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점을 지난 것으로 보이는 북한리스크가 센티멘탈 개선을 동반하고, 트럼프의 세제 개혁 법안 발표 기대감이 꺼져가던 트럼프 정책의 불씨로 작용하면서, 금주 위험자산에 대한 선호 심리에 다시 불이 붙을 전망.
-투자대상으로 중국과 아세안에 대한 관심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판단. 신흥국 증시의 원동력은 성장에 대한 기대다. 포스트 차이나로 거론되는 인도, 인도네시아 중 2/4분기 GDP 부진으로 성장기대가 낮아진 인도보다는 인도네시아를 더 선호.
/김연하기자 yeona@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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