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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닉스, 자회사 지분가치 부각에 급등세

새로닉스가 자회사 가치의 지분가치 부각 소식에 장 초반 급등하고 있다.

새로닉스는 12일 오전 9시21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전거래일보다 21.66%상승한 7,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자회사 엘앤에프의 주가 상승에 따른 지분가치가 부각되고 있고 산코리아, JH화학공업의 턴어라운드를 고려하면 저평가 매력이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새로닉스는 LG전자의 TV 부품 및 주방·욕실용 TV, 일반 TV 임가공 업체로 2차전지 소재업체 엘앤에프와 JH화학공업, 태양광 셀모듈용 부품업체 산코코리아등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송종호기자 joist1894@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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