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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전투로 실전 경험 기른다” 한컴, 육군본부에 가상현실 체험관

한글과컴퓨터그룹과 육군 관계자들이12일 계룡대 육군본부 본청에서 진행된 가상현실 체험관 개장식에서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박헌규 육군본부 대령, 정문황 육군본부 준장, 이상헌 한컴그룹 부회장, 임영갑 육군본부 소장, 이원필 한글과컴퓨터 대표, 이종훈 육군본부 준장, 김현수 한컴지엠디 대표./사진제공=한컴




- 계룡대 본청 내 VR 체험관 기증...가상현실을 활용한 미래 군사력 증강에 기여

한컴지엠디는 대한민국 육군의 첨단 군사력 증강을 위해 자사가 기증한 ‘가상현실(VR) 체험관’의 개장식을 가졌다고 12일 밝혔다.

계룡대 육군본부 본청에 개관한 ‘가상현실 체험관’은 육군 홍보용 VR과 시가지전투 사격, 신체활동 유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정책 담당자가 자유롭게 경험할 수 있다. 한컴지엠디와 육군은 가상현실 체험관이 미래 군사력 증강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 육군은 4차 산업혁명시대를 선도할 수 있는 혁신을 이끌 수 있도록 다양한 VR 교육 콘텐츠를 추가 도입할 계획이다.



김현수 한컴지엠디 대표는 “4차 산업혁명시대의 다양한 첨단의 기술력을 장병들이 직접 경험하여 미래 군사력 증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융합콘텐츠 분야는 한글과컴퓨터(030520)그룹(이하 한컴그룹)의 새로운 성장 동력 중 하나다. 한컴그룹은 한컴지엠디를 주축으로 사업을 본격화 하고 있으며 의학과 교육, 개인안전장비 등 다양한 분야와의 협업으로 가상현실 생태계를 구축하는 한편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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