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진중공업, 수빅 파업 가능성 낮아-이베스트주자증권

한진중공업(097230)이 수빅 파업 가능성이 낮다는 평가로 주가 상승 기대감을 받고 있다.

14일 이베스트투자증권은 한진중공업에 대해 수빅 파업 가능성에 대한 보도는 오보라며 목표주가 7,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연구원은 “관련 보도가 있었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며 “단체 교섭권을 가진 공식 노조 자체가 없고 각 협력업체별 지부 성격 단체는 있으나 조직화 돼 있지 않다”고 설명했다.

파업 이슈는 단기 이슈에 불과하고 각종 자산 매각으로 주가 상승 모멘텀이 올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양 연구원은 “북항 부지가 추가적으로 125억원에 매각돼 연간 누계로 3,105억원이 매각됐다”며 ”동서울터미널 현지화 작업은 진행 중이고 1조 2,000억원 가치의 영도 조선소 매각 혹은 개발 모멘텀도 보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