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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딩브랜드 '에르노', 갤러리아 명품관에 단독 매장 열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사가 수입·판매하는 이탈리아 프리미엄 패딩 브랜드 에르노(HERNO)가 패딩 판매 시즌을 앞두고 갤러리아 명품관 2층에 단독매장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에르노의 국내 8번째 매장으로, 본사가 위치한 이탈리아 레사(LESA) 지역의 자연환경을 표현하기 위해 자연친화적 콘셉트로 연출됐다. 신규 매장은 올가을·겨울 컬렉션의 남성과 여성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심희정기자 yvett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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