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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세븐, 제주지역서 오일익스프레스 활성화 MOU 체결

제주지역 수입차 업체, 렌터카 및 여행사와 협력키로

김재향(왼쪽 두번째) 에너지세븐 대표가 지난 16일 제주지역 렌터카 및 여행업계 관계자들과 오일익스프레스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에너지세븐




유류유통 플랫폼 기업 에너지세븐이 제주 지역에서 고객 차량의 유류 관리 및 주유소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여주는 ‘오일익스프레스’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에너지세븐은 지난 16일 중국차 수입·판매업체 한중모터스, 제주도 주유소, 제주도 렌터카 및 여행사 등과 오일익스프레스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오일익스프레스는 고객 차량의 알뜰한 유리 관리는 물론 주유소의 매출과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주는 중개 서비스 플랫폼이다. 이 플랫폼 안에는 에너지세븐이 우리은행과 공동으로 개발한 정산이 빠른 결제 모듈 ‘페이 익스프레스(Pay Express)’와 주유시 차량 위치확인이 가능한 ‘KT비콘’, 기름을 넣을 때마다 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애드-액션(Ad-action)플랫폼‘ 서비스가 담겨 있다. 부정 유류 공급 방지 기능도 있다. 이번 업무제휴는, 중국자동차를 수입해서 판매하는 ㈜한중모터스가 참여하여 렌터카를 무료로 제공하는 대신 오일익스프레스 회원 가입 및 주유소 기름구매를 유도한 것이 특징이다.

/서민우기자 ingaghi@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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