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시스템] 2017.09.19. 데일리 시황
[국내시황]
삼성전자, 실적 개선과 자사주 매입 기대에 18일 사상 최고가 기록
금융위원회 위원장, 혁신기업 일자리 위해 코스닥시장 강화 시사.
가상화폐 논란. 국내 토종 가상화폐 가열 조짐.
외국인, 삼성전자 등 IT주 중심 집중 매수. 코스피지수, 한 달여 만에 2400선 돌파
코스피 2400 돌파, 미 FOMC 전 임에도 예측가능한 수준의 통화정책이 시장판단에 우호적 작용
삼성전자 이어 시가총액 2위 SK하이닉스, 3.24% 상승. 사상 최고가 기록.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상승이 호재 작용
IT주 주도 속 철강 화학 기계업종 합류하는 순환매 장세 연말까지 지속 전망.
조정기간 동안 기관, 삼성전자 최다 순매수. 외국인은 삼성전자 순매도, 엔씨 최다 순매수.
세계 시장 1등 반도체·바이오시밀러 분야 핵심 기업, 주식시장 동반 신고가 기록. 국내외 투자자 러브콜.
삼성그룹자 상승 랠리로 삼성그룹주 ETF도 흥행. 1년 수익률 최고 35% 이상.
8·2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 국내 건설주 줄곧 하향 조정. 최저점, 건설업종 투자심리 냉각.
글로벌 해운회사 MSC, 초대형 컨테이너선 수주 임박. 총수주금액 15억달러.
[해외시황]
뉴욕증시 상승. 북미간 긴장 완화와 연준의 통화정책회의 임박으로 금융주와 재료주들 강세
다우지수, 올해 들어 40번째 사상 최고가 기록 (0.3% ↑)
북미간 긴장 완화와 미국 안팎 경제 지표 호조로 안전자산 하락. 주식 등 위험자산 강세.
금값 하락. 12월물 금값, 전일대비 14.40달러(1.1%) 하락. 1310.80달러로 마감
달러 인덱스, 전일대비 0.2% 오른 92.05 기록
미국 유가 보합세. 지난주 5% 상승에 따른 부담감이 유가 압박.
10월분 WTI, 전일대비 배럴당 2센트 상승. 49.91달러로 거래 마감.
<미국-핵심이슈>
9월 주택시장지수, 허리케인 여파 등으로 전월비 3p 하락
<미국-이슈분석>
9월 FOMC, 기준금리 동결, 보유자산 축소 전망
미국 핀테크 시장, 향후 금융시스템 리스크 우려 제기
<유럽-핵심이슈>
잉글랜드 은행 총재, 브렉시트 물가상승과 성장둔화 초래 주장
영국, 브렉시트 후에도 EU와 협력 유지 견해 피력.
유로존 8월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년동월비 1.5%. 시장예상치 일치
<유럽-이슈분석>
ECB 자산매입 축소, 시장 우려보다 금융시장 위협 낮을 가능성.
메이 총리, 브렉시트로 창출 가능 편익 제시
금일 위험종목 : 오일 (월물교체)
FOMC 이번 회의는 금리인상 가능성은 낮으며 보유자산 축소 정도로만 대응할 것으로 분석.
영국 브렉시트 효과, 중앙은행과 정부의 견해가 엇갈리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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