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강릉 순직 소방관 유가족에 위로금 1,000만원 전달

bhc치킨(박현종 회장·사진)은 20일 강원도 강릉에서 화재 진압 도중 순직한 고(故) 이영욱 소방위, 이호현 소방사 유가족에게 위로금 총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bhc치킨 관계자는 “유가족들이 빨리 아픔을 딛고 일어서시길 진심으로 기원 드리고 다시는 이러한 희생이 없기를 바란다”며 “고인의 희생정신과 책임감에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지금도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구조활동을 하시는 소방관 모두의 안전을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e-mail]

박현종 bhc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