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팝컬처-짤막뉴스]'일본의 마돈나' 아무로 나미에 내년 은퇴





‘일본의 마돈나’로 커다란 인기를 끌었던 아무로 나미에(40·사진)가 내년 은퇴를 선언했다. 아무로 나미에는 21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서 “데뷔 25주년이라는 역사적인 해에 결심한 것을 쓰고 싶다”며 “저는 2018년 9월 16일 은퇴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앨범과 콘서트 등 마지막으로 최선을 다하고 의미 있는 1년을 보내고 싶다”며 “그리고 저답게 2018년 9월 16일을 맞이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아무로 나미에는 1992년 걸그룹 수퍼 몽키즈로 데뷔했다. 1995년 솔로로 전향한 뒤 톱스타 반열에 올랐고, 2000년대까지 그의 음악과 패션은 일본 소녀들 사이에서 신드롬을 일으키며 ‘국민 가수’로 사랑받았다.

/연승기자 yeonvic@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