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49년 시작해 약 70년간 이어진 이 대회에는 올해 전국 44개 교정기관에서 태권도·유도·검도 등 3개 종목 선수 474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종목별 최우수 선수는 1계급 특별승진했다.
이날 대회 심판은 대한태권도·유도·검도협회 소속 공인 심판 40여명이 맡았다. 개회식에는 검도 유단자들로 구성된 교정공무원 시범단 등의 시범공연도 열렸다. /이종혁기자 2juzs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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