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W는 지난 25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뉴이스트 W 4명의 멤버들이 모두 모인 단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해 대중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자정에 공개된 뉴이스트 W의 단체 티저 이미지는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흑백 이미지로 화보 같은 뉴이스트 W 4명의 뒷모습은 묘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팬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았다. 또한 티저 이미지와 함께 화제의 중심인 문구도 기존의 ‘HERE’에서 ‘STILL MISSING, BUT’이라는 문장을 추가하며 새 앨범에 대한 퍼즐을 점점 완성시켜 가고 있다.
뉴이스트 W의 단체 티저 이미지에 기재된 문장 ‘STILL MISSING, BUT’은 뉴이스트의 다섯 번째 미니 앨범 ‘캔버스(CANVAS)’의 타이틀곡인 ‘러브 페인트(Love Paint)’ 티저 영상에서 ‘But still missing‘으로 한 번 공개된 바 있는 문장이다. 이에 오는 10월 10일 돌아올 뉴이스트 W의 새 앨범에 대해 팬들의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킬 수 있었다. 뿐만 아니라 정오에 한번 더 공개될 단체 티저 이미지 속 뉴이스트 W는 과연 어떤 모습과 문구로 팬들을 찾아올지 기다리는 즐거움 또한 선사하는 중이다.
한편, 뉴이스트 W는 오는 10월 10일 새 앨범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서경스타 이하나기자 sesta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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