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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위즈게임즈, “아직은 낮은 투자 매력도” -유진투자증권

최근 게임주들 주가 상승이 높아지는 가운데 네오위즈(095660)의 기대 신작 출시에는 다소 시간이 걸릴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정호윤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25일 보고서에서 “최근 넥스지티의 액스 흥행을 시작으로 모바일게임시장서 확인되는 주요 트렌드는 2015년 이후 시작된 중소형 게임사들의 신작 모멘텀”이라며 “반면 네오위즈는 이러한 트렌드에서 다소 떨어져 있는 상황”이라고 평가했다.

정 연구원은 “웹보드게임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모바일 탭소닉2가 하반기 출시 예정이며 블레스 또한 2018년부터 서서히 해외시장으로 진출할 예정이나 현 시점에선 크게 투자매력도를 느낄 만한 신작 출시는 아직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호현기자 greenlight@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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