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과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연습생 출신 한서희가 자신을 페미니스트라고 말해 ‘페미니스트’에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페미니즘’은 생물학적인 성으로 인한 모든 차별을 부정하며 성 평등을 지지하는 믿음을 가지고 불평등하게 부여된 여성의 지위, 역할에 변화를 일으키려는 여성운동으로 페미니스트는 이러한 여성운동을 현실에서 실천하려는 사람을 이야기한다.
최근 개인 방송에서 한서희는 “페미니스트 맞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라 하는 거고 페미니스트라 뜨려는 건 아니고 나한테 관심이 쏠려 있으니 말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한서희는 “곧 있으면 데뷔도 할 거다”라며 “이왕 망했으니 데뷔라도 해야겠다”라고 말했다.
한서희는 탑과 교제했음을 밝히는 동시에 “만나기 전부터 대마초 피운 거로 조사를 받고 있었는데 그 말을 탑한테 하니 뭘 줬다”라며 “피자마자 대마초인 걸 알았다”라고 밝혔다.
[사진=한서희 인스타그램 라이브방송]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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