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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다복동 맞춤형 복지차량 50대 읍·면·동에 전달

부산시는 26일 오후 3시40분 부산시민공원 옥외주차장에서 다복동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다복동 맞춤형 복지차량 전달식’을 연다. 전달식에는 서병수 부산시장을 비롯한 구·군 및 읍·면·동 다복동 사업 담당자 등 70여명이 참석한다. 전달식이 끝나면 서 시장은 복지차량을 타고 괴정3동을 방문해 차량을 직접 전달하고 관내 저소득가정도 찾을 예정이다. 다복동 맞춤형 복지차량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이 취약계층 방문상담, 생활실태와 현장 확인, 긴급지원, 물품지원 등 현장중심의 다복동 사업을 보다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134개 읍·면·동에 배치될 계획이다. 이번에는 50대를 전달한다. 이 복지차량은 골목골목을 누비며, 다복동 사업이 잘 추진될 수 있는 ‘다함께 행복한 동네’ 부산을 만들어 나가는데 활용될 예정이다. 차량에는 응급호출, 녹취, 위치정보 확인 등 기능을 갖춘 스마트워치도 있어 현장에서 복지업무를 직접 수행하는 직원의 안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부산시는 기대하고 있다.

/부산=조원진기자 bscity@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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