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한서희 “마루기획 소속이라 말한 적 없어…당황스럽다”

그룹 빅뱅의 타과 대마초 한서희가 마루기획의 연습생이라는 루머를 부인했다.

한서희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잠깐 구구절절 하겠습니다. 여러분”며 “저 단 한번도 마루기획이라고 한 적 없습니다. 본인들이 궁예 해놓고 저한테 허언증이라고 하면 너무 당황스럽네요”라고 글을 올렸다.

사진=한서희 SNS




이어 “그리고 마약 유통, 밀수 한 번만 더 얘기 나오면 진짜 고소합니다. 말도 안되는 루머 좀 퍼트리지 마세요. 못 믿겠으면 광역수사대 마약수사계 3팀으로 물어보세요. 그럼 이만”이라고 덧붙였다.

한서희는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4차례에 걸쳐 대마 총 9g을 구매하고, 서울 중구 신당동에 있는 자신의 집에서 7차례 말아 피우는 담배 형태 또는 액상으로 흡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에 따라 재판부는 한서희에게 징역 3년에 집행유예 4년, 보호관찰 120시간, 추징금 87만 원을 선고했다.



이후 한서희는24일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자신이 페미니스트임을 알리는 동시에 “내년 1월 안으로 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한다”는 계획을 직접 밝혔다.

이와 관련해 한서희의 소속사가 마루기획이라는 매체 보도가 전해지면서 화제의 중심에 올랐다. 이에 마루기획 측은 “우리 회사 연습생으로 있던 적도 없고, 오디션을 본 적도 없다. 일면식도 없는 사이”라고 부인했다.

/서경스타 금빛나기자 sesta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