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LG생활건강,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 나선다’





LG생활건강이 유기동물 보호 및 인식개선 교육활동 등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나선다.

LG생활건강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LG광화문빌딩에서 동물권단체 ‘케어’와 함께 ‘LG생활건강 & 케어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헌영 LG생활건강 대외협력부문 상무, 박소연 케어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케어’는 반려동물, 유기동물, 농장동물 등 동물의 권익을 보호하고 시민의식 제고 및 유기동물 입양 활동을 진행하는 비영리단체다. 최근 청와대 ‘퍼스트 도그’인 유기견 ‘토리’를 입양시켜 화제를 모았다.

LG생활건강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유기동물 보호 및 반려동물문화의 올바른 정립과 확산을 위해 힘을 싣기로 했다. 회사 관계자는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는 1000만명 이상으로, 사람과 반려동물이 공존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가 필요해졌다”며 “동물보호 활동 참여를 통해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를 확산시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