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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브리핑]대신증권 “자동차 수혜주 전기차가 먼저, 수소차는 그 다음”

-2015년 12월 파리기후협약 체결 이후, 전 산업에 걸친 온실 가스 감축 노력이 진행 중. 자동차 산업에서는 장기적으로 전기차와 수소차를 이용할 계획

-2030년까지 수소전지차 빠르게 성장하기 어려운 환경 * 배경 : 높은 충전소 건설 비용 때문에 충전소 보급이 느린 것이 가장 큰 걸림돌로 판단

-차량 가격이 높고 연료인 수소(H2) 가격이 전기 보다 비싼 것도 문제. 수소충전소 보급이 어느 정도 이루어진다면 시장은 빠르게 커질 수 있을 것 -

-수소전지차는 전기차와 같이 전기를 이용해 차량을 구동하기 때문에 수혜주가 수소전지(스택)와 수소탱크를 제외하고 전기차 수혜주와 일치

-현대차(005380) 그룹 입장에서 보면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를 외부 조달하지만 수소전지차의 경우, 배터리에 해당하는 수소전지(스택)과 핵심 부품(전극막접합체(MEA))을 내재화 했기 때문에 수소차 성장 시, 현대차 그룹의 수혜가 더 클 것



-다만 수소차의 실질적 개화시기를 2030년 이후로 보고 있기 때문에 관련주의 실질적 수혜는 늦게 나타날 것으로 예상

/이경운기자 cloud@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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