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2가 선선한 바람에 가을 산행과 트레킹 등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있는 아웃도어족에게 고기능 방수 재킷과 발이 편한 워킹화를 제안했다.
K2가 선보인 ‘알파인 고어 3L 재킷’은 우수한 방수·투습·방풍 소재를 적용해 날씨와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가을용 방수 제품이다.
고어텍스 시니트(C-KNIT) 3L 소재를 적용해 가볍고 내구성이 우수할 뿐 아니라 봉제선에 방수 소재를 덧대는 심실링 공법을 적용해 탁월한 방수·투습 기능을 발휘한다. 특히 극한용 알파인 등반까지 가능하도록 기능성과 소재를 기존의 방수 재킷 대비 업그레이드했다.
후드 일체형 디자인으로 목 높이를 7㎝가량 높게 설계해 목으로 들어오는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했기 때문에 보온성이 우수하다. 자동 잠금 기능의 스트링 스토퍼를 적용한 덕분에 끈을 한 번에 잡아당겨 간단하게 착용이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오랜 산행에도 편한 발을 위해 충격 흡수에 강한 하이브리드 워킹화인 ‘옵티멀 에어’도 추천했다. 옵티멀 에어는 상하좌우 네 방향으로 드나드는 바람길 역할의 윈드터널, 360도 전 방향 방습·투습 기능을 갖춘 고어텍스 서라운드, 신발 내부에서 발생하는 열이 에어홀로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돕는 측면 오픈솔 구조의 사이드솔 오프닝이 발바닥의 열과 땀을 밖으로 배출해줘 오랜 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유지시키고 발의 피로를 최소화해준다.
어떤 지형에도 발 뒤틀림이 없는 안정적인 산행을 위한 등산화 DX 시리즈 3종도 있다. ‘DX 클라임’ 시리즈 3종은 ‘듀얼 안티 트위스트 시스템’으로 산행시 발 뒤쪽뿐 아니라 앞쪽에서도 발생할 수 있는 뒤틀림을 방지해주며 탁월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스마트 핏’ 기술로 안전하고 편안한 산행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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