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이하 4:33)은 몬스터 포획 RPG게임 ‘몬스터슈퍼리그’의 게임 내 몬스터인 스타몬의 외형과 능력치를 상향시키는 ‘슈퍼 진화’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이벤트 3종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다양한 지역을 모험하고 발견한 몬스터를 수집·육성하는 포획 RPG ‘몬스터슈퍼리그’는 글로벌 154개국에 서비스 중이다. 카툰 렌더링 방식의 그래픽 요소와 귀여운 캐릭터가 특징으로 북미 지역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진행된 슈퍼 진화 업데이트는 스타몬의 능력치를 강화하고 외형을 변경할 수 있는 업데이트로 3단계 진화 및 이용자 레벨 60 달성 후 적용 가능하다. 슈퍼 진화의 첫 주인공인 ‘미호’의 경우 귀여운 외모와 성숙한 외모 중 선택 가능하며, 이번 미호를 시작으로 매월 인기 스타몬 1종의 슈퍼 진화가 추가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세 가지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첫 번째 이벤트인 빛의 계약은 빛 속성의 스타몬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아서와 발키리, 오딘 중 원하는 빛 속성의 스타몬과 계약 체결 후 레벨 45달성과 11일 출석 체크를 완료하면 선택한 스타몬을 지급한다. 30레벨부터 빛의 계약을 맺을 수 있고, 15일 출석체크 이벤트인 ‘영웅의 계약을’ 진행한 이용자만 참여할 수 있다.
이달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는 ‘클랜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 클랜 페스티벌은 클랜원들끼리 선물을 주고받는 페스티벌로, 스페셜 상점에서 스타젬을 사용하여 스타몬을 소환하면 일정 횟수마다 게임 내 재화 및 슈퍼 진화 재료 등이 자신의 클랜원들에게 보상으로 지급한다. 또, ‘환생 페스티벌’도 진행한다. 게임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자신이 보유한 태생 4성 이상의 스타몬을 재료로 사용해 4성 스타몬인 ‘픽시’를 획득 가능하다.
/양사록기자 sarok@sedaily.com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