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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타일웨어]뉴발란스, 매일 신어도 편안한 운동화…클래식 디자인을 담다

뉴발란스 247 클래식 화보./사진제공=이랜드




뉴발란스는 현대인들의 쾌적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한 데일리 슈즈 ‘247 클래식’을 출시했다. ‘247’이라는 이름은 ‘24시간 7일’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매일 신어도 발이 편안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도와주는 제품이라는 뜻으로 신축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엔지니어드 메시 소재를 적용해 착화감을 업그레이드하고 여기에 클래식한 디자인을 결합했다.

화이트·블랙·네이비 등 심플한 코어 컬러에 팝한 포인트 컬러가 더해진 미드솔이 조합돼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뉴발란스는 로커 윤도현을 모델로 한 화보에서 247클래식을 활용해 자유분방한 감성이 느껴지는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다.

보다 멋스러운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111년 러닝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비욘드 런’ 패키지도 추천한다.

비욘드 런은 지난 1970~1980년대 유스 컬처를 모티브로 삼아 당시 젊은이들의 러닝 무드를 트렌디한 감성으로 새롭게 표현했다. 역동적인 컬러 배색과 세련된 디자인의 스포티한 아이템으로 클래식과 현대를 모두 아우르는 디자인이 돋보인다.



레트로 무드의 컬러 블로킹과 폰트 그래픽을 적절히 녹여낸 후드티는 여유로운 핏에 적당한 두께감으로 간절기에 입기 좋다. 아노락 재킷은 사이드 지퍼가 더해져 입고 벗기 용이하며 반집업 여밈과 밑단 스트링으로 보다 트렌디한 연출이 가능하다. 투습·방수·방풍·방진 기능이 코팅 처리된 원단을 사용해 기능성을 겸비했다.

한편 뉴발란스는 비욘드 런 패키지의 공식 론칭을 기념해 광고 캠페인 영상을 함께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는 파쿠르·BMX·러닝 등 역동적인 움직임이 돋보이는 세 가지 스트리트 스포츠를 모두 담아 뉴발란스만의 스포츠 헤리티지를 강조했다. 아울러 7080 유스 컬처와 스포티즘을 반영한 자유분방한 분위기와 빈티지한 느낌을 담아낸 감각적인 영상으로 완성돼 눈길을 끌었다.

/변수연기자 diver@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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