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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이 미나 맥심 표지모델까지 ‘섹시美’ 겨울연가 자막 없이 보려고 한국어 공부를?

후지이 미나 맥심 표지모델까지 ‘섹시美’ 겨울연가 자막 없이 보려고 한국어 공부를?




후지이 미나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맥심 화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후지이 미나는 과거 MAXIM 인도네시아 판의 화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공개된 MAXIM 화보 속에서 후지이 미나는 등이 깊게 파인 블랙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과 섹시미를 표현했다.

또한, 인도네시아판 MAXIM은 후지이미나를 ‘서구적 매력을 지닌 가장 영향력 있는 모델’이라고 전했다.

한편, 1988년 7월 15일에 태어난 ‘후지이 미나’(藤井 美菜)는 일본 유마니테 소속의 배우로 알려지며, 게이오기주쿠 대학 문학부 졸업했다. ‘후지이 미나’의 취미는 독서이며, 특기는 피아노와 한국어로 알려졌다.



지난 2012년부터 ‘후지이 미나’는 본격적으로 한국에서의 활동을 개시했고, 현재 일본과 한국을 왕래하며 활동하고 있다.

‘후지이 미나’는 “한국의 텔레비전 드라마 <겨울연가>를 자막 없이 보고 싶어 대학에서 제2외국어로 한국어를 배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사진=맥심 제공]

/서경스타 박재영기자 pjy0028@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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