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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수출은 호황이나 보톡수 내수 실적 타격 불가피-NH투자증권

NH투자증권은 12을 휴젤의 3·4분기 영업이익을 전년대비 48.7% 증가한 267억원으로 예측했다. 매출액 전망치는 전년대비 41.1% 늘어난 463억원이다.

보고서를 통해 “휴젤의 주요 생산제품인 보툴렉스 매출액은 283억원으로 칠레, 페루, 콜롬비아 등 3~4차 국가 수요 확대 효과로 42% 늘어나고, 멕시코 신규 허가와 러시아 매출 본격화로 수출도 고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국내 보톡스 시장이 주춤하면서 보툴렉스의 국내 점유율 유지로 3·4분기 내수 실적은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이달부터 324억원 규모의 임직원 스톡옵션 6만2,000원 행사 가능 시점이 도래하면서, 단기적으로 오버행 이슈가 부각될 우려도 존재한다고 봤다.

보고서는 “연말 배당 시행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배당성향은 16%로 추정한다”고 언급했다.



/김보리기자 boris@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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